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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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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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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트코인 9만달러도 근접…고점 찍고 숨고르기
-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9만달러도 근접한 수준으로 폭등한 후 반락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한때 비트코인의 가격은 개당 8만9천995달러대까지 올랐다. 9만달러를 단 5달러가량 남겨둔 수준으로 치솟은 것이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은 고점을 찍고 이후 반락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세를 보인 만큼 약간의 숨 고르기가 펼쳐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거침없는 급등세를 보인다. 대선 이후 일주일 만에 비트코인의 가격은 30%가량 폭등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미국을 전 세계의 크립토(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그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며 규제를 이어온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도 사임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측 시장 칼시는 올해 연말까지 10만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52% 정도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연말 랠리, 규제 완화 가능성 등이 비트코인 가격의 천장을 뚫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049
▲前 FOMC 위원 "시장이 옳다…연준 금리 인하 폭 줄어들 것"
- 한 전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로레타 메스터 전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UBS 유럽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메스터 전 총재는 올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지만, 내년에는 4회보다 적은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메스터 전 총재는 "나의 개인적인 견해는 시장이 옳다는 것이다"며 "그들(연준)은 아마도 9월에 가정되거나 예상됐던 만큼의 많은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금리 인하의 속도는 재정 정책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도널드 트럼프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느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준은 12월 FOMC에서 연준이 트럼프 2기의 재정 정책이 금리와 영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대략 검토한 내용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전체 재정 정책에 대한 추가적인 디테일은 내년 초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034
▲BofA "트럼프 승리 후 '주식 롱' 11년만 최대 수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대선 승리 직후 투자자들의 롱(매수) 포지션이 기록적으로 늘어났다는 통계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자사가 시행한 월간 글로벌펀드매니저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집계다고 밝혔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선 직후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의 미국 주식 '비중확대(overweight)' 포지션은 29%로 늘어났다. 이는 대선 직전의 10%에서 약 세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BofA는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의 비중확대 포지션이 2013년 8월 이후 11년 만에 최대 수준이라고도 전했다. 트럼프 당선 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연일 갈아치우며 고공 행진했다. 전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만4천선을 처음으로 상회하는 수준에서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천선을 웃도는 종가를 형성했다. BofA 측은 트럼프 당선인이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인세 인하와 규제 완화, 경제 성장으로 인해 소형주가 좋은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050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