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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 CPI 확정치 전년비 2.3%↑…예비치와 동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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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2-1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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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유럽의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올해 1월 물가 상승률 확정치가 예비치에 부합했다.
13일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1월 CPI 확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올랐다. 지난 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월인 12월 2.6% 상승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둔화했다.
1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하락해 예상과 같았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식품 가격 상승세가 둔화한 것이 전체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며 "에너지 가격 하락도 인플레이션 완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서비스 부문에서는 평균 이상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물가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출처: Dest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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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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