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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청산에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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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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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3일 일본 도쿄증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청산 흐름에 낙폭을 확대하며 마무리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54.43포인트(1.66%) 급락한 38,721.66에, 토픽스 지수는 33.10포인트(1.21%) 내린 2,708.42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주요 지수는 모두 장중 낙폭을 꾸준히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닛케이지수는 오후 2시 42분경 38,600.26까지 내려서며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직전 일부 낙폭을 회복했다.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데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이후 나타난 '트럼프 랠리'가 단기 과열에 이르렀다는 인식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가까이 하락해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유럽 증시도 약세를 나타내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가 강해졌다.
특히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웃돈 후 빠르게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가격이 미끄러지자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청산이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8만6천 달러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했고, 미국 증시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오후 들어 매도세가 더 강해졌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