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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지수, 관세 전쟁 공포에 2.6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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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5-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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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지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3일 도쿄 증시는 트럼프발 관세 전쟁 공포에 대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52.40포인트(2.66%) 하락한 38,520.09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2,720.39로 68.27포인트(2.45%) 떨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추가로 10%의 보편적 관세를 각각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관세 부과는 오는 4일부터 발효된다. 캐나다, 멕시코, 중국은 즉각 반발하며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관세 부과가 현실화되자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도요타, 스바루, 닛산, 혼다 등 자동차 관련주가 대폭 하락했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는 "관세의 악영향이 자동차 제조업체에 집중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멕시코로 부품을 보내 멕시코에서 가공, 조립한 후 미국에 재수출하는 기업도 있어 이중적인 비용 부담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외신들은 관세가 다른 국가와의 협상 재료일 뿐 실제 부과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투자자들이 동요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했다. 닛케이 지수는 장중 38,401.82로 2.96% 하락했다.
중국 증시가 춘제 연휴로 4일까지 휴장이어서 일본 증시가 대신 매도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엔 불확실 요인이 많아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0.15% 오른 155.32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이 오르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하락한다. 엔화뿐만 아니라 캐나다달러, 멕시코 페소, 유로, 위안화 등이 모두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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