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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관세 불확실성 속 기술주 혼조…TSMC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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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2-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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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3일 대만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주요 기술주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대만 반도체 대장주 TSMC(TWS:2330) 주가는 1% 넘게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09.66포인트(0.47%) 상승한 23,399.41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줄었으나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에 시장이 등락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월 CPI가 전달보다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0.3% 상승을 웃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달보다 0.4% 올랐다. 전망치(0.3%)보다 높고, 지난해 3월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데이터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연달아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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