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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美 증시 혼조 속 장중 상승폭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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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2-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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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2일 대만 증시는 장중 반락하며 소폭 약세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94.30포인트(0.40%) 상승한 23,289.75에 장을 마쳤다.
간밤 파월 의장은 워싱턴 D.C. 미국 상원 의회의 은행, 주택, 도시문제 위원회에서 출석해 "우리의 정책은 이전보다 상당히 덜 제약적이고 경제는 여전히 강력하다"며 "(통화)정책 입장을 조정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다만,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 발언이 기존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이었다는 안도감에 하락 출발 후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을 주목하며 신중한 모습이다. 가권지수는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하며 불안한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기술주는 하락했고, 금융주는 상승했다.
대만 반도체 대장주 TSMC(TWS:2330)는 0.45% 하락했으며, 훙하이프리시전은 1.12%, 미디어텍은 1.66% 하락했다.
오후 2시 42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9% 오른 32.843대만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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