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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中 관세 발효에 장 막판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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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2-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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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4일 대만 증시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반등하며 출발했지만, 장 막판 대중(對中) 관세 발효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99.25포인트(0.44%) 상승한 22,793.96에 장을 마쳤다.
이날 대만 증시는 하룻밤 사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가 30일 유예되면서 전일 급락세를 되돌리며 거래를 시작했다.
가권지수는 장중 1% 넘게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도 일제히 상승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예정대로 중국에 대한 10% 관세가 한국시각 기준 오후 2시 1분 이후 발효되면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시장은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 부과 연기 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화를 예상했으나 관세 발효 시간까지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대중 관세 발효와 함께 중국 상무부는 즉각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 시행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 15% 관세를 부과하고, 원유와 농기계 등에 대해서도 1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양국 정상은 앞으로 며칠 내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대중 관세 발표 후 대만 증시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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