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야간장서 1,475원 찍고 후퇴…1,472원대 마감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연말 매수세에 따른 글로벌 강달러 현상에 1,475원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축소했다.
3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주간 거래(오전 9시~오후3시 반) 종가 1,467.50원 대비 4.80원 상승한 1,472.30원에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 거래 종가(1,472.50원)보다는 0.20원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주간 거래 종료 뒤 글로벌 강달러 영향에 1,475.00원까지 오르면서 일중 고점을 찍었다.
강달러는 연말을 맞은 자산 재분배 속에 달러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