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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6.5엔까지 올라와…미일 금리차 확대 우려·결제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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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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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재무장관 구두개입 "과도한 외환 움직임에 적절한 조처"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와 엔화촬영 진연수
일본의 경제가 둔화하는 데다 물가도 안정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과의 정책금리 차이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4일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장 대비 0.152엔(0.10%) 상승한 156.441엔에 거래됐다.
5거래일째 상승세다.
달러-엔 환율은 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둔화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3분기 일본 GDP는 전 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 영향으로 2분기(0.8%)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다.
전반적인 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3분기 GDP 디플레이터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로 시장 예상치(2.7%)를 밑돌았다.
성장에 대한 우려는 나오는데 물가는 생각보다 덜 오른 것으로 나타나자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퇴색됐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