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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스틸 주가, 트럼프 '인수 대신 투자' 발언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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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2-1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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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닛폰스틸(신일본제철)의 주가가 인수 관련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닛폰 스틸 도쿄 본사[연합뉴스 자료사진]
닛폰스틸의 주가는 이날 도쿄 시장에서 한때 넉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닛폰스틸의 주가는 장 중 한때 2.6% 이상 밀렸는데, 이는 작년 9월 말 이후 거의 반년 만에 최대 일간 낙폭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닛폰스틸의 미국 US스틸 인수에 대해 "인수는 원하지 않는다. 투자는 대환영"이라고 말했다.
이는 닛폰스틸에서 당초 계획했던 인수와는 거리가 먼 시나리오다.
닛폰스틸과 US스틸은 지난 2023년 말 141억달러에 달하는 인수 계획을 밝히고, 작년에는 규제·정치 관련 걸림돌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전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인수를 불허했고, 트럼프 정권으로 이 이슈는 넘어가게 됐다.
관련 종목: 닛폰 스틸(TYO:5401), US 스틸(NY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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