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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통화정책 적절히 '제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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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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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었다"고 발언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뉴욕 페이스 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올해 인플레이션율은 약 2.5%로 예상하면서 "연준의 목표치인 2%는 향후 몇 년 내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또한 윌리엄스 총재는 "현재 통화 정책은 적절한 수준"이라며 "충분히 제약적인(restrictive) 상태"라고 평가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어 "불확실성 문제가 경제를 압박하고 있는지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전히 낮은 중립 금리의 세계에 있다고 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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