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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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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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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69%↑ S&P500 0.10%↑ 나스닥 0.06%↑
-미 국채 10년물 금리 : 뉴욕 채권시장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휴장.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551포인트(0.525%) 오른 105.498
-WTI : 2.34달러(3.32%) 낮아진 배럴당 68.04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며 동반 상승으로 마감.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 다우지수는 44,000선, S&P500 지수는 6,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종가를 형성. 이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채권시장은 휴장했으나 증시는 문을 열었음.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가 예정되지 않았던 만큼 지난주 대선이 끝난 뒤 형성된 트럼프 랠리가 관성을 유지.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저해할 만한 재료가 당장은 부족했기 때문에 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는 분위기.
트럼프 당선에 공을 세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이날도 주가가 9% 급등하며 시가총액 1조달러 위치를 공고히 했음.
다만 이날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54% 급락. 트럼프 체제에서 관세 부과 등으로 반도체 무역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관측에 필라델피아 지수는 이틀째 하락을 겪었음. 트럼프 체제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업종은 이날도 강세. JP모건체이스는 1%, 골드만삭스는 2.2% 상승,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1.87% 올랐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