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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中 부양책 기대감 지속…WTI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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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1-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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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쿠싱의 원유 저장시설.[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유가가 소폭 상승하며 이번 주를 상승세로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83달러(1.13%) 뛴 배럴당 73.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58달러(0.76%) 오른 배럴당 76.51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유가는 2개월 여만의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WTI 가격은 이번 주 상승률이 4.8%, 브렌트유도 3.7%에 달했다. 모두 종가 기준으로 지난 10월 둘째주 이후 최고치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도 유가를 밀어올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지난해 경기 악화로 수요를 낮춘 점은 유가에 하방 요인이 됐었다.
스톤엑스의 알렉스 호데스 분석가는 "중국의 경제 궤도가 올해 전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부양책이 앞으로 몇 달간 소비를 진작시키고 원유 수요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들어 '더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기조로 확정했다.
중국 궈하이증권은 "춘제 이후 자금 공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는 이달 지급준비율 인하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지준율이 0.5%포인트 낮아지면 장기 자금 1조위안(약 200조원)가량이 풀려 은행 간 자금 결손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내수 촉진을 위해 이날 올해 초장기 국채 발행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대비하려는 의도도 포함됐다는 게 시장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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