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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차트] 트럼프 효과…美 소기업 낙관론 3년5개월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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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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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출처: NFIB.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론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당선 효과에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 발표에 따르면, 11월 소기업 경기낙관지수는 전월대비 8.0포인트 급등한 101.7로 집계됐다. 지수는 3개월 연속 상승한 끝에 2021년 6월 이후 3년5개월 만의 최고치로 올라섰다.
장기 평균(98)을 웃돈 것은 2021년 12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선거 결과는 경제 정책에 큰 변화가 있다는 신호이며, 이는 소기업 소유주들 사이에서 낙관론이 급등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소유주들은 특히 강력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친화적인 세금 및 규제 정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FIB의 경기낙관지수는 전통적으로 친기업적 정책과 가까운 공화당 집권기에 높은 레벨을 보여왔다. 이 지수는 트럼프 1기 때는 대부분 100을 웃돌았다.
지난달 조사에서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순(net)응답 비중은 10월 마이너스(-) 5%에서 플러스(+) 36%로 41%포인트나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번에 2020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까지 실시됐으며, 532개 기업이 응답을 제출했다.
데이터 출처: NF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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