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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러 제재에 4개월 최고치…WTI 한 달 새 1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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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1-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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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한때 배럴당 80달러 돌파
유가 상승 전망에 변동성 지수 상승·콜옵션 편향
WTI(위)·브렌트유(아래) 원유 선물 가격 추이[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확대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에너지 산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원유 공급이 또다시 위축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선물현재가(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1.84% 상승한 배럴당 77.98달러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 6.76% 급등했으며 지난 12월에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WTI는 지난해 12월 초 저점인 67달러에서 약 한 달 새 17% 급등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도 지난 10일 하루에만 약 3.69% 급등하며 장중 배럴당 80달러 선을 웃돌기도 했다.
이는 미국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정부가 러시아 석유 회사와 수출업체, 보험회사, 그리고 '그림자 함대'로 불리던 국적 위조 유조선 183척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로 인도와 중국이 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의 주요 수입국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기 때문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