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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인플레에 日 파산 우려 건설사 전년비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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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2-0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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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건설사 중 파산 위험이 큰 건설사가 전년보다 18%가량 늘었다. 고령화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테이코쿠 데이터뱅크의 자료를 인용해 일본 건설사 중 파산 고위험 기업이 작년 12월 기준 총 2만8천817개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전년 같은 달보다 18.2%가 늘었다. 전체 건설사 중에서 6.8%가 도산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류됐다.
테이코쿠 데이터뱅크는 자체적으로 설정한 '파산 예측값'을 측정했다. 현금 흐름을 포함해 고유 부정적 정보를 기반으로 매겨졌다. 10점을 최대치로 8점 이상을 받으면 1년 안에 파산할 위험이 큰 것으로 간주한다.
데이터뱅크는 "자재와 연료 가격이 높아진 데다 고령화에 따른 건설 고숙련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이 중소건설사 경영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차입에 크게 의존하고 비용 상승을 가격에 전가하지 못하는 건설사는 파산 위험이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일본 건설업계는 작년 4월에 도입된 초과근무 시간 상한 규제로 예전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태다. 하지만, 인력 부족으로 공사 일정이 지연되고 재차 공사비 상승이라는 악순환에 빠지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제조업에서는 파산 위험이 큰 기업은 2만8천571개로 추정됐다. 전년보다 13.1% 늘었다. 음식점과 식품 소매업체는 전년보다 감소했다. 모든 산업을 합치면 파산 고위험 기업은 전년 대비 320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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