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1월 GDP 전월비 0.1%↑…예상치 하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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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영국의 지난해 11월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16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11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화면번호 8808)에 따르면 시장의 예상치는 0.2% 증가로, 이를 밑돈 셈이다. 전월인 지난해 10월에는 0.1% 감소한 바 있다.
영국의 11월 GDP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 증가했다. 이 또한 시장 예상치 1.3% 상승을 하회했다.
11월까지 3개월간(평균) 실질 GDP는 앞선 3개월에 비해 변동이 없었다.
11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0.1% 성장했다.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 지난 10월 0.6%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줄었다.
건설 부문은 재차 상승 전환해 11월에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부 장관의 지난해 10월 예산안 발표 이후 첫 GDP 결과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예상보다 낮은 GDP 결과 발표 이후 리브스 장관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더 빨리 더 멀리 나아가기로 결심했다"며 "규제 당국에 성장을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는지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