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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가 혼조…실업보험 청구 급증에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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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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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국채가격이 혼조를 보이고 있다. 11월 미국 도매 물가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2개월래 최고치로 뛰면서 경기 약화에 대한 우려에 국채가격은 하락분을 만회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일중 추이[출처 : 연합인포맥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0.20bp 오른 4.276%를 기록하고 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1.90bp 내린 4.140%를 가리켰다.
3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2.40bp 상승한 4.503%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 차이는 전날의 11.5bp에서 13.6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국채금리에 양방향으로 압력을 넣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계절 비조정)로는 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2월의 4.7% 상승 이후 가장 가파른 수준의 연간 상승률이다. 또한 시장 예상치 2.6% 상승도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웃돌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