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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택건설협 "캐나다산 목재 관세 40%"…건축자재 예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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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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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관세, 주택 구매력 약화…주거 비용 안정화 조치와 상충"
(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 대상 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한 가운데 미국 주택건설업계가 건축자재에 대한 예외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택건설용 목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캐나다와 멕시코산(産)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며 "건축자재에 대한 이같은 관세는 건설 비용을 높여 주택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NAHB는 "이번 조치로 캐나다산 연목재(softwood lumber products) 관세는 기존 14.5%에 25%가 추가돼 40%에 이르게 된다"고 밝혔다.
카를 해리스 NAHB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취임 첫날, 치솟은 주거 비용을 낮추고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며 행정명령을 통해 관련 부처에 '긴급 가격 완화 조치'를 지시한 사실을 상기하며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는 앞선 행정명령의 반대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건설업체들이 의존해 있는 2종의 필수 자재 '연목'과 '석고'(건식 벽체용) 전체 수입량의 70% 이상, 전체 자재 수입 물량의 25%가량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재 포함 건축자재에 대한 관세는 건설 비용을 늘리고 신규 개발을 의욕을 꺾어 결국 소비자들이 주택 가격 상승 형태로 실제 관세를 부담해야 할 수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괄적인 이번 관세 조치를 재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거 비용 상승을 막고 주택 건설 제재 장벽을 없애기 위해 정책 입안자들과 계속 협력할 뜻을 표명했다.
NAHB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하기에 앞서 행정부 관리들을 만나 건축자재에 대한 관세 예외 조항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면서 "주택 구매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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