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1월 실업률 2.5%…예상치와 동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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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업률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11월 실업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27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11월 실업률이 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2.5%), 10월 수치(2.5%)와 같다.
완전 실업자 수는 164만명으로 전년 대비 5만명 감소했다. 4개월 연속 줄었다.
취업자 수는 6천814만명으로 전년 대비 34만명 증가해 28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월 유효 구인배율은 1.25배로 횡보세를 나타냈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125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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