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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혼조세 출발…美 관세 여파·기업 실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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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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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2일 일본 증시는 방향성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32.27포인트(0.34%) 오른 38,933.4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99포인트(0.15%) 하락한 2,729.02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하는 추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28% 오른 44,593에 마감했다. 코카콜라(NYS:KO) 등 주요 기업들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매출을 발표하며 상승했다. 애플(NAS:AAPL)도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중국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강세 흐름을 멈추고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도 투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이후 관련 불확실성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향후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관세 인상도 검토하겠다고 발표해 관련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토픽스 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개장 초 하단 지지력은 탄탄한 모습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