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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39,000 부근 차익실현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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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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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6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90.76포인트(1.01%) 내린 38,389.3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3.93포인트(0.88%) 하락한 2,691.67을 나타냈다.
닛케이 주가지수는 전일 1% 이상 급등하면서 39,000선에 근접한 데 따라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개장 초부터 밀리고 있다.
미국 주가의 상승이 투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지만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이라는 경계도 반영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긴장된 상황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이어져 일본 증시는 비교적 위축된 모습이다.
반면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규제 완화와 중기 재정적자 축소를 통한 경제 성장을 주창하는 스콧 베센트를 새 재무장관으로 지명했고 미국 증시는 환호했다.
부채 확대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채권 매수가 나타났고 미국 채권 시장에서는 장기 금리가 급락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1% 오른 154.311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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