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美 다우지수 훈풍에 4만 선 상회…BOJ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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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4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 출발 후 4만 선을 웃돌았다.
오전 9시 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2.16포인트(0.31%) 상승한 40,081.03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80포인트(0.10%) 오른 2,754.54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 증시 랠리 영향으로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일 연속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0.92% 오른 44,565.07에 마감해 작년 12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 하락했던 경기 민감주와 방어주 중 일부로 강한 매수세가 나타났다.
다만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특히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의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자 금리 인상 경계는 더욱 커졌다.
일본 이날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일본의 12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며 전월치 2.7%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월 대비로는 0.5% 올랐다.
BOJ는 이날 정오를 전후로 통화정책회의(BOJ)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BOJ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회의 결과와 시장의 반응에 따라 시장이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