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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채 10년물 금리, 14년 만에 1.3% 상향 돌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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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5-02-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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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14년 만에 1.3%를 상향 돌파했다. 실질 임금 플러스(+)로 일본은행(BOJ)이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는 오전 9시 41분에 전일 대비 2.75bp 상승한 1.3034%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개장부터 갭업 출발했는데, 이후에도 채권 매도세가 불어나는 모습이다. 오전 9시 18분쯤 1.3%를 넘기고도 상단을 높이고 있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1.3%를 넘긴 것은 지난 2011년 4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이 금리는 최근 1년간 58bp 정도 올랐다. BOJ의 두 차례 금리인상 속에 시장금리가 과거로 회귀라는 모습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나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과 다른 중앙은행의 행보가 채권시장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도쿄채권시장 개장 초 금리 상승의 트리거는 임금 관련 지표로 분석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작년 12월 월간 노동통계조사를 통해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플러스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겨울 상여금 지급액이 늘어난 부분이 실질임금을 끌어올렸다.
BOJ는 기업들의 임금 인상이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노린다. 이렇게 되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시기를 완전히 지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BOJ의 전망대로 물가상승률이 나오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BOJ는 봄철 임금협상인 '춘투'를 눈여겨보고 있다. 춘투에서 대규모 임금 인상이 포착되면 상반기에도 금리가 추가 인상될 수 있다고 시장참가자들은 경계한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 틱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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