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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혼조세 마감…연준 이벤트 소화 후 정책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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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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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 대선 재료가 소화됐으나 향후 정책 불확실성과 실적 경계 등으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의 경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 마지막 날을 맞아 재정 지출 계획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 가능성 등으로 무겁게 마무리됐다.
◇ 중국 = 중국 증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 마지막 날을 맞아 재정 지출 계획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트레이딩'도 유효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8.36포인트(0.53%) 하락한 3,452.30, 선전종합지수는 6.02포인트(0.29%) 하락한 2,094.69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 모두 개장 초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반락했고 오후 들어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시장의 관심이 중국 정부의 재정 지출 계획에 집중된 가운데 전인대에서 향후 몇 년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최대 10조 위안(1조 4천억 달러)의 추가 부채 발행 등 재정 패키지를 승인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다만 대부분의 자금이 지방 정부 부채 부담을 줄이는 데 사용되고 단기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있어 시장의 기대를 밑돌 경우 증시는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