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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상호관세 안도에도 엇갈린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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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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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관세 부과 시점이 4월 1일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으나, 관세 불확실성도 여전히 지속됐다.
특히 다음주 월요일은 미국 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하는 가운데 연휴 동안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차익실현성 매도세가 일부 나타났다.
일본과 대만 증시는 하락했고, 중국과 홍콩 증시는 기술주 랠리 재개에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 틱 차트[출처: 연합인포맥스]
◇ 중국 =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전일 알리바바가 중국에서 아이폰용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플과 협력할 것임을 재확인하면서 이날 기술주를 중심으로 랠리가 재개됐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4.24포인트(0.43%) 오른 3,346.72에, 선전종합지수는 15.18포인트(0.75%) 상승한 2,033.42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관세 부과 시점이 4월 1일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을 받았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