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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美 CPI 대기·정치 변동성에 혼조세…항셍H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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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2-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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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동과 한국의 정치 변동성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물가 지표를 앞둔 관망세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금리 인하 베팅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데다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있어 일부 하단이 지지됐다.
특히 홍콩 증시는 장 막판 상승폭을 2∼3%까지 대폭 키웠다.
◇일본 = 일본 증시는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9.33포인트(0.18%) 오른 39,160.50에, 토픽스 지수는 7.34포인트(0.27%) 상승한 2,734.56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날 일본 증시도 상승세로 개장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 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데다 다음 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이벤트가 예정된 만큼 시장은 방향성을 잡기보다는 현 수준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며 대기상태에 들어선 모습이다.
이날 일본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이는 지난 예비치와 시장 예상치 0.2% 증가를 소폭 상회한 수준이다.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흑자 규모가 2조4천88억 엔을 기록하며 예상치 2조2천551억 엔을 넘겼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