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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中 경제회의 실망+차익실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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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투자마케팅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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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세부 내용 부재와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등이 나오며 하락했다.
미국의 도매 물가가 가파른 상승률을 보인 점도 전반적인 기술주 부진에 영향을 줬다.
◇일본 = 도쿄증시는 미국 증시 약세와 이익실현 매도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 화면(6411)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78.70포인트(0.95%) 하락한 39,470.44에, 토픽스 지수는 26.47포인트(0.95%) 내린 2,746.56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도매 물가가 2년래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인 영향에 하락했다. 테슬라와 알파벳, 엔비디아 등 기술주 주가가 떨어지며 일본 주식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
전일 닛케이 지수가 장중 심리적 저항선인 40,000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증시가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도 엿보였다. 현지 매체들은 광범위한 종목에 이익실현 목적의 매도세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다만 경제지표 호조와 엔화 약세는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 됐다.
일본은행(BOJ)은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서 4분기 대형 제조업 업황 판단지수가 '1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분기 13에서 개선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13)도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일본은행 정책에 영향을 줄 만한 내용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다.
달러-엔 환율은 끈질긴 인플레이션에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경로 불확실해지자 상승했다. 장 마감 무렵 달러-엔은 뉴욕 대비 0.13% 오른 152.860을 기록해 약 2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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